□ (투자금액) 2015년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(송금기준)는 글로벌 교역량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(270억 달러) 대비 0.7% 증가한 271.8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최근 5년 평균치(284억 달러)는 하회

  - 신고기준 금액은 402.3억 달러로, 전년(350.0억 달러) 대비 15.0% 증가하며 최근 5년 평균치(392.5억 달러)를 상회

  - 한편, 2015년 중 신규투자 법인수는 2,901개로 전년(2,811개) 대비 3.2% 증가

【 지역별 】

 □ (아시아↑) 최대 투자지역인 아시아에 대한 투자(111억 달러)는 홍콩의 금융보험업 투자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여 예년 수준을 회복

【 업종별 】

 □ (제조업↓·금융보험업↑) 최대 투자업종인 제조업 투자(73억 달러)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(△0.4%)을 기록하였으며, 금융보험업 투자(52억 달러)는 전년 대비 19.0% 증가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시현

【 기  타 】

 □ (기업규모별) 중소기업 투자금액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
  - 대기업 투자금액(218.8억 달러)은 전년 대비 3.1% 감소한 반면, 중소기업 투자금액(38.8억 달러)은 금융보험업에 대한 투자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큰 폭(62.5%)으로 증가

 □ (투자규모별) 1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비중은 전년 대비 증가
  - 1억 달러 이상 대규모 투자비중이 전체의 44.7%를 차지하였으며, 1천만 달러 이상 5천만 달러 미만 투자 비중이 23.3%로 그 뒤를 이었음.

 □ (지분율별) 지분보유율 100%인 단독투자금액 비중은 전년 대비 감소
  - 한국측 지분율이 100%인 투자금액의 비중은 2014년 60.4%에서 2015년 56.8%로 2012년 이후 감소세 지속

 □ (투자방법별) 증권 취득 방식의 투자비중이 전년 대비 0.5%p 증가
  - 전체 투자(증권 투자/대부 투자) 중 증권 취득 방식의 투자가 높은 비중(83.7%)을 차지

 □ (설립형태별) 신규법인 설립방식의 투자가 높은 비중을 유지
  - 현지법인을 신규 설립하는 그린필드형 투자의 비중이 2014년 72.4%에서 2015년 73.8%로 소폭 증가한 반면, M&A형 투자의 비중은 2014년 27.6%에서 2015년 26.2%로 감소

※ 세부사항은 첨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