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(투자 감소) 2014년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는 최근 수년간 지속된 국내외 경기회복 지연 및 변동성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감소

？ 투자기준 금액은 247.0억 달러로, 전년 대비(298.0억 달러) 17.1% 감소하며 최근 5년 평균치(273.1억 달러)를 하회*
* 비금융기관 역외금융 송금금액은 매1분기씩 이연되어 반영

- ‘14년 추정치*(증가율) : 253.2억 달러(△15.0%)
* 본 수치는 ‘14년 4분기 비금융기관 역외금융 송금금액 추정치가 포함된 수치이며, 이는 과거 시계열 자료를 바탕으로 Box-Jenkins의 ARIMA 모형에 의거하여 추정하였음.

？ 신고기준 금액은 350.7억 달러로, 전년 대비(356.0억 달러) 1.5% 소폭 감소하며 최근 5년 평균치(381.0억 달러)를 하회

【 지역별 】

□ (아시아↓) 최대투자지역인 아시아 투자가 제조업을 중심으로크게 감소하여 2010년 이후 최초로 100억 달러 미만의 투자액 기록

【 업종별 】

□ (제조업↓) 전년대비 주요 투자업종의 투자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, 최대 투자업종인 제조업 투자가 전년대비 21.5% 감소

【 기 타 】

□ (기업규모별) 2013년 대비 대기업 투자금액 감소
○ 대기업 투자금액은 2013년 대비 17.0% 감소한 반면, 중소기업 투자금액은 전년대비 7.4% 증가

□ (투자규모별) 1억 달러 초과의 대규모 투자비중 2013년 대비 감소
○ 1억 달러 초과 대규모 투자비중은 전체의 47.4%를 차지하며, 2012년의 60.1%에서 2년 연속 감소세 기록

□ (지분율별) 지분율 100%인 투자금액 비중 2013년 대비 감소
○ 한국측 지분율이 100%인 투자금액의 비중은 2012년 69.5%에서 2014년 61.4%로 2년 연속 감소세 기록

□ (투자방법별) 증권 취득 비중이 2013년에 비해 4.5%p 감소
○ 증권 취득 방식의 투자가 전년대비 21.4%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전체의 82.1% 비중을 차지

□ (설립형태별) 신설법인 설립방식 투자 비중 감소
○ 현지법인을 신규 설립하는 그린필드형 투자의 비중이 2013년 78.0%에서 2014년 75.9%로 감소


※ 세부사항은 첨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