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 회계연도 해외직접투자 경영분석
- 등록자 해외경제연구소(강주성)
- 등록일 2019.12.26
- 조회수 1335
첨부파일
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서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 현지법인의 2018년 경영실적 및 투자효과를 분석하여 「2018 회계연도 해외직접투자 경영분석」 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.
또한 보고서 작성에 사용된 국가별, 업종별 세부 자료를 엑셀 파일 형태로 함께 제공하오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<주요 내용>
□ 투자잔액 200만 달러 이상 현지법인 5,072개 기업의 자료를 이용하여 경영분석을 실시
○ 외국환거래규정 개정(‘18.12.24)에 따라 ’19년도부터 연간사업실적보고서 제출 대상이 투자잔액 미화 100만 달러 초과에서 200만 달러 초과로 변경됨에 따라 2017년도 이전의 자료 또한 투자잔액 200만 달러 이상으로 수정하여 법인수와 투자잔액이 변경되었음
○ 분석대상 현지법인의 투자잔액은 1,87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(1,922억 달러)대비 △2.7% 감소
□ 분석대상 현지법인의 매출액은 6,289억 달러를 기록
○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 및 도소매업 현지법인의 매출액(각 3,304억 달러 및 2,406억 달러)이 전년대비 각 △6.9% 및 △14.8% 감소
○ 자동차 관련 현지법인의 매출액 감소가 두드러짐(전년대비 △19.5%)
○ 중국 매출액은 2013년 2,417억 달러에서 2018년 1,420억 달러까지 감소하였으나, ASEAN 매출액은 동기간 1,041억 달러에서 1,595 달러까지 확대되면서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ASEAN 국가들이 중국을 대신하는 투자처로 부상
□ 분석대상 현지법인의 영업이익률은 및 당기순이익률은 각 3.1% 및 1.1%를 기록
○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0.1%p 상승하면서 불황형 흑자를 시현
○ 제조업종의 부진으로(‘17년 당기순이익 109억 달러 -> ’18년 당기순이익 56억 달러) 당기순이익률은 전년대비 큰 폭 감소(△0.7%p)한 1.1%를 기록
○ 원자재 가격 회복 등으로 광업 현지법인의 당기순손실이 2017년 △7억 달러에서 2018년 0.8억 달러로 흑자전환
상세한 내용은 첨부의 pdf 파일을 참고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